2011년 7월 12일 화요일

[헤븐캐슬] 강원도 횡성 - 럭셔리 풀빌라 펜션



지난번 펜션여행에 다들 만족해하던 차에,
티몬에서 이렇게나 예쁘고 시설도 훌륭한 펜션이 올라와서 
덜컥 한 장을 구매해버렸다^^ 

구매 후 바로 예약을 안했더니, 남는 날짜가 얼마 없었는데, 
마침 아빠 생신인 7월6일이 비어 있어서 그날로 정하고~ 고고씽~~

진입로 및 외부 전경

가운데 보이는 건물이 우리가 묵었던 로얄스위트 객실
펜션에 올라와서 찍은 모습
주변이 한적한 산골이다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들었다



 [로얄 스위트] 




<외부>

1. 바베큐 그릴 + 야외테이블

객실 바로 앞에 테이블과 Weber 바베큐 그릴이 구비되어있다.
숯불도 여느 펜션과 달리 번개탄이 아닌, 참숯을 제공해준다.




현관, 풀장앞, 거실앞 모두 문이 있어서 편하다.



2. 야경

저녁이 되면 외부에 장식된 전구에 불이 들어와서 너무 이쁘다.
거실에 앉아 통유리창을 통해 바라보는 야경이 너무 좋아 카메라 들고 나가 한참 놀았다.




3. 개인풀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부분 중 하나인 풀장~
사람들 틈에 섞이지 않고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니 너무 좋다~!

거실에서 풀장을 내다볼 수 있는 구조

미리 물을 채워달라고 부탁하지 않으면, 낭패를 본다고 해서
(밤까지 채워야 물이 찬다던지, 물을 틀어놓는 동안 다른 곳 물이 안나온다던지..ㅎㅎ)
전날 부탁했는데, 물이 조금 부족한듯 해서 더 틀어달라고 함
산 속이라 벌레가 많은데, 특히 풀장에 많다.
저 잠자리채로 수시로 떠줘야 한다.ㅋㅋ
블라인드를 걷어놓으면,
풀장에서도 안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
두둥~ 드디어 내 대형 쮸부를 띄움~
오~ 보기엔 작아보였는데 저 무지막지한 녀석을 띄우고도
공간이 꽤 남는다~

귀찮다고 안온다던 마마몬의 유유자적한 한때..

4. 오솔길



새벽부터 온갖 새가 지저귄다.
첨엔 누군가의 알람이 울리는 줄 알았다^^;
아~오랜만에 느끼는 상쾌함이다.




<내부 1층> 

1. 입구

현관 입구부터 고급스럽다.
여기는 조명에 상당히 신경을 쓴 것 같다. 곳곳에 그런 흔적이 보이는데
입구 복도 역시 그러한 곳 중 하나.




안에서 바라본 복도
왼쪽이 침실 및 욕실/오른쪽이 풀장

2. 거실 및 주방

울집 남자분들은 오자마자 축구를 튼다.ㅡ.,ㅡ
거실에서 바라본 야외 풍경이 싱그럽다.
통유리 창문 완전 조타.
2층으로 향하는 계단
왼쪽이 주방/오른쪽에 보이는 문이 사우나실
역시나 예쁜 조명
파나소닉 승마운동기구
구비된 제품 모두 좋은 제품들이다.
바베큐 그릴,주방시스템(하우젠) 등등..
2층에서 내려다 본 거실




붉은 빛깔이 음식맛을 더 좋아보이게 해주는 주방 조명
마마몬은 한참 육개장을 끓이며 저녁 준비중
주방 시스템은 모두 하우젠
압력밥솥은 쿠쿠 제품

3. 침실 및 욕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침실
침실안 거울로 된 커다란 문이 욕실로 통하는문.

어마어마한 넓이의 욕실~
변기가 좀 덩그러니 놓여있어서
앉아있자니 민망하다.
비데는 고급이었다 ㅋ
옆 동에서 보이니까 블라인드를 쳐야한다.

4. 사우나



사우나가 생각했던것 보다 꽤 커서 4~5명이 들어가도 공간이 넉넉했다.
나무 냄새도 향긋하고~ 너무너무 좋았다~♥
간편한 복장으로 다들 들어앉아  땀 뻘뻘 흘려가며 도란도란 얘기하는 기분이 최고였다^^



<내부 2층>


1. 침실 및 욕실

계단을 오르면 침실로 통하는 문이 나온다.
침대 오른쪽 문이 욕실문






욕실은 1층보다 작고 월풀욕조도 1인용
그러나 변기가 샤워부스 안에 있어서
좀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ㅋㅋ


3. 플러스룸(천장 유리)

2층 침실에 있는 또다른 문을 열면
한 두명 잘 수 있는 크기의 공간이 나온다.
이 공간을 뭐라 불러야할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감성적이면서도 재밌는 공간이었다.

천장 유리를 통해서 밤하는 별도 볼 수 있고..
(아쉽게도 우리가 간 날은 날이 흐려서 볼 수 없었다. ㅠ,.ㅠ)
벽지도 괜히 막 감성적이고...ㅛ.ㅛ

1층에서 올려다보면 요래 되있고..
(그래서 어린애마냥 난간틈에 얼굴이랑 다리 내밀고,
1층에 있는 엄마~ 부르며 막 놀았다는..>▽< )


내가 도심에서 벗어나 어딘가 '다른' 공간에 있구나~
하고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그런 공간이었다...


4. 테라스

썬텐 공간인듯 싶었으나..  우리는 그닥 활용하지 않았다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풍경
저멀리 보이는 건물이 젤 좋은 동인
"노블레스"동
아쉽게 티몬에는 올라오지 않았었다.
마침 아무도 없길래, 떠나기 전에 기웃 기웃 염탐하구 왔다.ㅋㅋ
담엔 저기 묵어봐야지.



- 저녁 상차림 -


원주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등심
한우암소 아니면 1,000만원 배상한다길래
믿고 사봤다.
얇게 썰어서인지 육즙은 좀 부족했으나
가격대비 만족^.,^
보신탕아님.. ㅡㅇㅡ+
육개장임ㅋㅋ
마마몬은 1박 2일 놀러와서 육개장을 끓여 내놓는 뇨자다..
구비되어 있는 식기들도 모두 깔끔하고 맘에 든다.



괴기랑 찌개 하나면 최고의 식단이다~
밖에서 먹기에는 벌레들이 귀찮아서
짱군이랑 나랑 밖에서 고기만 따로 구워갖구 들어와서
안에서 먹었다. 냠냠.
원주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횡성한우 등심
참숯에 지글지글 구웠다~
맛은 최고는 아니었지만, 가격이 너무 착했으므로 가격대비 大만족!
(27,000원/600g 정말 착한 가격^.,^)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는 짱군's 패밀리와 함께 가고싶었는데,
노블레스나 로얄스위트는 8월까지 예약이 꽉 찼단다...ㅠㅇㅠ



Tip 

1. 성수기 세일중~ 홈피 첵! 고고~ http://www.heavencastle.co.kr/

출처-헤븐캐슬 홈페이지


2. 마트나 시장이 먼 대신, 대형냉장고가 구비되어있으니, 미리 장을 넉넉히 봐갈 것.

3. 풀장 사용시 전날 미리 전화해서, 물을 채워달라고 부탁해야한다.

4. 벌레가 많으니 방충제품은 미리미리 챙겨가자.

5. 원주 중앙시장은 한 번 둘러볼만 하다. 가격도 싸고 물건도 많다~
주변에 대학이 많아서인지, 먹을거리 외에도
옷이나 잡화 등 있을 거 다있어 구경하는 재미 쏠쏠~
(펜션에서 24km, 자가용으로 20분 소요)
아래 보이는 빨간 부분 몽땅 시장+쇼핑거리

클릭하면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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