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릭▶확대
| 사진클릭▶확대 |
횟감 파는 집에서 산오징어 4마리 10,000원이라는 문구를 보고 또 혹해서 들어갔다..ㅋ
오징어들이 쌩쌩하니 좋긴 한데, 좀 마니 작다...
4마리 구입하려니 아주머니가 딜을 하신다.
죽은거 3마리랑 산 거 3마리 준다고 만원에 가져가라고..ㅎㅎ
통찜하기엔 무리가 없을거라신다..
사실 썩 안내켰지만, 잠시 고민하다가..
그래, 횟감으로 못팔테니, 내가 사가지 뭐...라는 생각으로 구입~ 집으로 고고~
사실 살아있는 3마리도 쌩쌩한 녀석 안주시고 ,거의 죽어가는 녀석으로 주셔서 쪼꼼 맘상했다.
담부턴 걍 산거 무조건 잡아달래야쥐...
찜통에 그냥 오징어를 통으로 앉혀놓고 15~20분정도 쪄주고
썰어서 소주랑 같이 먹었다.
죽은 넘 3마리가 몸집이 더컸는데, 아무래도 살아있던(간신히..) 쪽이 훨씬 맛있다.
먹물도 더 꽉 차있고, 더 향긋했다.
보통 밖에서 오징어통찜을 시키면, 오징어가 작을때라 맛없다고들 하시는데.. 난 작은게 훨 맛있다.
살이 너무 두꺼우면 퍽퍽한데, 몸집이 작은게 딱 먹기 좋다..
어쨌든 별 기술 없이 싱싱한 산오징어 사다가 찜통에 찌기만 하면 맛있고, 영양만점인
훌륭한 술안주가 탄생하니~ 굿굿~~~^ㅇ^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