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중풍(뇌졸중)이 아닌가 걱정을 했다..
일단 동네 한의원에 가봤는데, 중풍 전조라면서 침놔주고, 약을 지어줬다..
근데, 엄마가 영 차도가 없다면서, 분당 서울대 병원에 MRI를 예약했다.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던중, 대치동의 예풍 한의원이란 곳을 알게되어서 이 곳에서 먼저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엄마랑 방문을 했다.
대표적인 3가지 검사(경동맥초음파, 심장초음파, 뇌혈류검사) 외에,
소변/혈액검사, 체성분검사 등을 받음.
며칠 뒤, 검사결과를 보러 감.
다행히 중풍은 아니구, 고기, 술, 담배 다 해도 중풍 걸리기 힘들단다..ㅡ.ㅡ
마마몬은 역시 강햇다....
다만 스트레스 때문에 기가 원활히 통하지 않아서 그런거라며
침맞고 한약 지어서 옴~
병원 불신론자인 마마몬이 만족하고
약도 착실히 잘챙겨드시는거 보면
꽤 괜찮은 병원임에는 틀림없음..ㅋㅋ
일단 돈욕심은 없어보이심..ㅎㅎ
간호사 언니들도 귀엽고 상냥하심...
젤 걱정이던 중풍이 아니라 너무 다행이다.
글구 MRI 는 심한 상태가 아니면 잘 나오질 않는단다..
미리 여기 오길 참 잘했다.비용도 MRI 촬영보다 싸고, 검사도 자세히 해주고..
예약했던 MRI 촬영은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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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초음파 검사. 심장도 튼튼하시단다.^^ 퍼펙트할정도~ 예전에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부정맥 진단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 검사에서는 아니라고 나왔다. 100번의 맥박을 체크해서 나온 그래프도 보여주셨는데, 부정맥 한 번도 감지가 안됐단다. 다행~~ (괜히 없던 병을 달고 살아서 걱정만 했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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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혈류검사. 뇌혈관의 혈류검사를 통해 혈관이 막혔거나 두꺼워진 상태가 아닌지 진단해준다. 뇌혈류 역시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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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의 경도(딱딱한 정도) 울 마마몬은 나이 평균치보다 살짝 딱딱한데 별 문제는 없다고.. 원래 혈관이 나이가 듦에 따라 딱딱해진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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