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맥주가 땡기던 날, 크림생맥주 판다는 말에 덜컥 들어갔던 집
푸근해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안주값은 좀 새침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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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값도 착하지만은 않은...ㅡ.,ㅡ;;;
| 사진 클릭▶확대(크라운맥주컵이네 ㅋㅋ 어릴때 봤던 기억이 가물가물..) |
그래두 맛있고 시원한 크림생맥주만 먹을 수 있다면야~
라며 룰루 랄라 기대하며 주문했다..
첫 맛은 크리미하고 괜찮았지만..한 두 모금 마시다 거품이 금방 없어지고 나니 그냥 카스맛..ㅡㅡ+
(에..엔젤링 따우는 없는거냐고..)
(에..엔젤링 따우는 없는거냐고..)
그래수 몇 잔 마시고 소주로 바꿨다.
| 사진 클릭▶확대(옛분위기 나는 양배추 샐러드~) |
목적은 맥주였기에 간단한 안주인 "한병더요리" 중에서 시키려했는데,
고거는 메인안주를 시켜야 추가로 주문가능하다고 해서 걍 치킨을 시켜봤다..
치킨을 주문하니, 여사장님이 꽤나 자신감 있으신 말투로,"저희집은 생닭을 튀기는 거라서 시간이 좀 걸리는데 괜찮으시겠어요?" 하신다..
오~ 별 기대없이 시킨 치킨이었거늘.. 이때부터 살짝 기대가 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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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요 몇 년간 먹어본 녀석들중 최고닷..>▽<
튀김옷이 거의 없어 느끼하지 않고, 바삭바삭~ 어찌나 맛나던지..ㅋㅋ
닭냄새도 안나고 살도 통통하면서 부드럽고 정말 맛났다..
치킨과 친하지 않은 짱군이 극찬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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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면 사실 꽤나 비싸지만, 이 정도 퀄리티의 안주라면 비싼게 아닌듯..
치킨이야 다른 집이랑 비슷한 가격이기도 하고..^^
치킨이야 다른 집이랑 비슷한 가격이기도 하고..^^
생소한 이름의 음식들도 많은데, 다음엔 한 번 새로운 안주에 도전해봐야겠다~
크림생맥주 640cc x 5잔 20,000원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15,000원
소주 x 2병 6,000원
合 4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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